Suzy |
Suzy of Miss A has been named the Teenagers’ Style Icon at the fifth annual Style Icon Awards held by the entertainment company CJ.
The ceremony that took place on Thursday at the CJ E&M Center in Sangam-dong, western Seoul, recognized entertainers who are leading figures in the local fashion scene.
At just 18 years old, Suzy has become the youngest award recipient in the award show’s history.
“You know, we recently released a new song and are back in the spotlight,” said Suzy, referring to Miss A’s latest promotions for its new EP “Independent Women Pt. 3.”
“I’ll keep striving to become a better person.”
Meanwhile, the grand prize, Style Icon of the Year, went to Jang Dong-gun, who reminded TV viewers that he’s still got it going on when he appeared in this year’s hit drama “A Gentleman’s Dignity.”
According to CJ, the 40-year-old Hallyu star was awarded for “exemplifying just how fashionable and chic 40-something-year-old males can be.”
By Carla Sunwoo
수지 "첫사랑 상을 받으니깐 떨리네요"
● 미쓰에이 수지, '첫 사랑' 부문 최고 스타일 아이콘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첫사랑' 부문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선정됐다.
수지는 25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2012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SIA)'에서 '스타일 아이콘 첫사랑' 부문을 수상했다.
상을 수상한 수지는 "안녕하세요. 미쓰에이 수지입니다. 얼마 전 컴백해서 '남자 없이 잘살아'란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다시 첫사랑 상을 받으니깐 떨리네요"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이렇게 큰 상주셔서 감사하고, 영화 촬영하느라고 고생한 이용주 감독 및 스태프 분들 그리고 소속사 식구와 항상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멤버 언니들이 함께 있었으면 덜 떨렸을텐데 아쉽다.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는 방송, 문화, 예술 등에서 새로운 패러다임과 스타일을 제시하며 대중의 라이프스타일에 영향을 미친 인물을 선정하는 국내 유일의 시상식이다.
올해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는 온라인 투표(30%)와 리서치 선호도 조사(30%), 집행위원과 100명의 전문가 선정위원단 심사(40%)를 합산해 '10대 스타일 아이콘'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