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ca-Cola has announced that the company will start selling drinks in eco-friendly packaging as a low-cost alternative to cans and bottles.
The biodegradable bags were inspired by South American consumers who have their bottles of Coca-Cola pored into plastic bags so that they do not have to pay a deposit on the returnable glass bottles.
The company noticed this trend, which originated in El Salvador, and decided to make their own to recover branding.
The plastic bag keeps the iconic bottle shape and the logo will be printed in white.
<한글 기사>
"참신하네" 코카콜라, 새로운 '비닐백' 패키지 선보여
음료회사 코카콜라사에서 저렴하고 환경친화적인 비닐백 패키지를 선보인다.
남아메리카의 식료품점에서는 병에 담긴 음료수 판매시 구매자에게 병 보증금을 받고 빈병을 반납해야지만 보증금을 돌려준다. 그러나 구입처로 다시 돌아오는 번거러움을 덜어주기 위해 소비자가 원하면 음료수를 비닐봉지에 담아 준다.
엘살바도르에서 시작되어 남아메리카 전역으로 퍼져나간 이러한 소비 경향을 지켜보던 코카콜라사는 자사의 브랜드를 알릴 수 없는 보통 비닐백 대신 코카콜라의 아이콘인 유선형의 병모양과 로고를 그대로 살린 새로운 패키지를 착안해 냈다.
또한 코카콜라 측은 이 패키지가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는 비닐로 만들어져 환경친화적이라고 밝혔다.
코리아 헤럴드 7월8일 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