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Chimpanzees have human-like personalities 작성일   |  2012-05-25 조회수   |  2956

 Chimpanzees have human-like personalities

 

 

Chimpanzees and orangutans really do have personalities "like people," British researchers say.

The new findings address a long-standing debate about whether great apes possess human-like personalities or if such perceived behavior is an anthropomorphic projection of human observers, they said.

Using a statistical method to remove any biases in human observers of apes' behavior, researchers at the University of Edinburgh in Scotland said their study suggests humans and apes really do share "personality dimensions," the BBC reported Wednesday.

"[Chimpanzees] have the same social problems that we do. They want to make friends and find mates and sort of gain position within their society," said Mark Adams, who conducted the research while studying for his doctorate at Edinburgh.

Alexander Weiss, a senior lecturer at the university who also worked on the study, agrees that chimpanzee personality is "highly similar" to that of humans.

Researchers categorize human personality into five "dimensions," he said. "Those dimensions are neuroticism, extroversion, openness to experience, agreeableness and conscientiousness."

The shared personality dimensions between chimps and humans are likely due to genetic similarities, Weiss said. (UPI)

 

<한글 기사>

“침팬지 사람과 성격까지 똑같다”

침팬지와 오랑우탄이 인간과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영국 연구진이 발표했다.

지금까지 유인원의 행동이 인간과 닮았다는 주장이 관찰자가 동물을 의인화해서 보는 것 때문인지 실제로 유인원이 인간과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에 대해 오랜 시간에 걸쳐 공방이 있어왔다..

스코트랜드의 에딘버그 대학의 연구진은 이러한 관찰자의 편견을 배제하기 위해 오로지 통계만을 통해 유인원의 행동을 분석한 결과 인간과 유인원은 “성격의 모형”에서 많은 점을 공유한다고 BBC가 수요일 전했다.

“침팬지는 우리와 같은 사회적 문제를 가지고 있다. 그들은 친구를 만들길 원하고 그 사회 안에 자신의 위치를 찾는다”고 마크 아담스 연구원이 말했다. 

이 연구에 참여한 알렉산더 위즈 교수는 침팬지의 성격이 사람과 매우 유사하다는 점에 동의했다.

연구자들은 성격의 다섯가지 모형으로 성실성, 우호성, 경험에 대한 개방성, 신경증 성향으로 나눠 조사했다.

사람과 침팬지의 유전자 유사성이 같은 성격의 모형을 공유하는데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위즈 교수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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